[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프랑스 국채 입찰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는 올해 첫 국채를 80억유로 가량 발행할 계획이다. 국제신용평가회사들이 프랑스의 등급을 AAA에서 강등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입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0.47포인트(0.18%) 오른 5678.92로 장을 열었다.
독일 DAX30지수는 전일대비 10.27포인트(0.17%) 오른 6121.82로, 프랑스 CAC40지수는 3.42포인트(0.11%) 오른 3197.07로 개장가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