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2007년
▲11월9일 양승덕씨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신명씨 만나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작성 지시
▲11월16일 김경준씨 국내 송환
▲12월13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기획입국설 편지 공개와 함께 검찰에 수사의뢰
◇2008년
▲6월13일 검찰, 기획입국설 편지 "정치권 개입 없다" 무혐의 처리
◇2011년
▲3월10일 신씨, "기획입국설 편지 형 신경화가 아닌 내가 쓴 가짜"라고 폭로
▲6월12일 신씨, 홍 전 대표 모욕죄 및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소
▲12월16일 김씨, 신씨 고소
◇2012년
▲1월17일 검찰 가짜편지 사건 수사 착수, 김씨 고소인 자격 소환조사
▲1월19일 검찰, 신씨 형 신경화씨 조사
▲2월 경찰, 신씨가 홍 전 대표 상대로 낸 고소 무혐의 처분
▲2월11일 검찰, 신씨 소환통보
▲3월23일 홍 전 대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신씨 고소
▲4월3일 검찰, 신씨 소환조사
▲4월17일 검찰, 가짜편지 작성 지시 의혹 양승덕씨 소환조사
▲5월1일 김씨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홍 전 대표 고소
▲6월2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 소환조사(피고소인 겸 고소인 자격)
▲6월5일 은진수 전 감사위원(51·수감중) 참고인 신분 소환조사
▲6월20일 김경준씨 홍준표 대표 '위조사문서 행사'로 추가 고소
▲7월12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 '신씨·홍 전 대표 등 모두 무혐의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