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8일 시장경영진흥원에 각각 110대의 교육용 노트북과 빔 프로젝터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는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상인대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
앞서 예보와 시경원은 지난해 11월29일 생활금융교육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 후 올해부터 예보는 시경원 주관 상인대학에서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경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예보는 시경원 주관 상인대학에 교육용 기자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