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 장한평역 ‘루아르 오피스텔’ 임대수요자 모집

입력 : 2012-09-07 오전 10:00:22
[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삼정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31-7 번지에 위치한 ‘루아르’ 오피스텔 80실과 원룸텔 30실 등 110실에 대해 임대수요자를 모집 중에 있다.
 
지하 2층~지상 12층 건물로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는 초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난 7월 준공을 마친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전용기준 ▲18.92㎡ ▲20.20㎡ ▲21.50㎡ 등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이용 및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 도로교통망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15분, 중부고속도로가 20분내에 진입 가능하다. 생활환경으로 대형 할인매장, 경동시장,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환경이 갖추어져 있으며 군자CGV, 건대롯데시네마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루아르 오피스텔의 장점은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50% 안팎인데 반해 73%에 달한다는 점이다. 또한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객실과 전자동 주차타워 시스템을 구축,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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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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