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 대구지역 투자자와 증권사 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거래소가 후원하고 교보악사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ETF이론과 활용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진행은 ETF업계 전문가가 담당하며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시황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거래소는 참석자에 한해 한국거래소가 출간한 '알고 싶어요, ETF시장' 책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료: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