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07주년 기념식'에서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의 봉사 정신을 발휘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거래소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봉수 거래소 이사장은 “한국거래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높이는 나눔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