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슐리는 최근 강남역 아라타워에 프리미엄 W타입의 강남2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22석 규모의 이번 매장은 강남역 9번 출구와 연결돼 있어 접근이 쉽다.
이탈리아 화덕 피자와 파스타, 그릴, DIY 요거트 등 80여종의 샐러드바 메뉴를 무제한 제공한다.
또한 스파클링 와인과 드라이 와인 총 4종을 샐러드바에 포함했다.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2900원이며 평일 디너 또는 주말(공휴일) 2만2900원이다.
이와 함께 같은 건물에 영화관, 서점 등이 들어서 있어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김영길 애슐리 사업본부장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이슈가 돼 이 지역을 찾는 유동인구가 많이 증가했다"며 "기존 강남 1호점의 인기에 이어 트렌디한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 강남1호점은 강남역 W타워에 총 196석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