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대한전선(001440)이 계열사의 채무를 보증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2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10일 오전 9시25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 거래일 대비 210원(3.65%) 내린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장이 마감된 후 대한전선은 계열사인 홍콩 TGH사(Taihan Global Holdings.,Ltd.)의 채무를 내년 6월9일까지 보증한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28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8.06%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