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대원제약(003220)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70원(3.84%)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대원제약에 대해 노인성 질환 제약품의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68.1% 증가한 39억50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매 분기 향상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