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호주 바베큐 버거 한정 판매

입력 : 2013-01-21 오전 10:48:4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3월3일까지 '호주 바베큐 버거'와 '호주 바베큐 스낵랩'을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호주 바베큐 버거는 지난해 열린 런던올림픽 기간 중 한정 출시돼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100% 호주산 쇠고기 패티에 콘밀번, 토마토, 상추, 베이컨, 체다 치즈를 더해 정통 호주 바베큐의 맛을 낸다.
 
이번에 함께 선보인 호주 바베큐 스낵랩은 간식 시간에 부담 없는 양으로 즐길 수 있다.
 
조주연 마케팅팀 전무는 "지난해 '올림픽 5대륙 6메뉴'의 성공을 이끈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였다"며 "더 많은 고객이 호주의 정통 바베큐를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1년에 한 두 차례 세계 여러 나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그레이트 테이스트 오브 더 월드(Great Taste of the World)' 시리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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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