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전날
세원셀론텍(091090)이 개발한 생체재료 '카티필'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힘입어 이 회사의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오전 10시6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일 대비 130원(3.35%) 오른 40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장 중 세원셀론텍은 "카티필은 관절연골결손 부위에 연골 재생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흡수성 제품"이라며 "이 재료가 식약청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소식에 전날 세원셀론텍은 5% 이상 오른 채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