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005450)이 지난해 영업 적자가 늘어났다는 소식의 영향을 받아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한은 전일 대비 195원(3.84%) 내린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이 마감된 후 신한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91억4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5억8400만원으로 50.4%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17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