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신한은행은 7일 비영리단체에 대한 사회공헌 컨설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과 경영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이동대 부행장과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대표, 굿윌스토어 손만석 대표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산하시설인 굿윌스토어 송파점을 대상으로 회계 및 내부관리 개선 등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향후에는 다른 산하시설로 컨설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이며, 굿윌스토어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직업훈련을 돕는 단체다.
◇ 이동대(사진 오른쪽) 신한은행 부행장이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와 굿윌스토어 송파점에서 경영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