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여름을 맞아 보양식과 제철 메뉴 8종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중동 등지에서 보양식으로 꼽히는 '양고기 스테이크'는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에서 키운 8개월 이하의 냉장 양고기를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의 노하우로 구워낸 메뉴다.
또 '해산물 세비체'는 보양식 재료인 전복과 새우, 관자 등을 살사 소스에 더한 전채 요리며 '가지 튀김'은 여름 제철 채소인 가지를 바삭하게 튀겨낸 사이드 메뉴다.
이와 함께 천도복숭아, 아오리 사과, 청포도 등을 더한 '쉐프 추천 샐러드'와 토마토로 만든 '썸머 토마토 살사', 갑오징어와 어란, 카펠리니 면을 볶은 이탈리아 시실리아 지방의 정통 요리 '어란&갑오징어 파스타' 등도 출시했다.
허브로 밑간한 도미살을 바삭하게 구워 파파야, 파파야 멜론 등 제철 과일 샐러드를 곁들인 '도미 스테이크' 등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특별히 선보인다.
이번 여름 메뉴 출시를 기념해 '양고기 스테이크' 주문 시 소믈리에 추천 쉬라즈 와인 1잔을 제공하고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의 대표 메뉴 '드라이에이지드 립 아이 스테이크' 주문 시 '해산물 세비체'를 제공한다.
빕스 관계자는 "이번 메뉴들은 여러 지역의 이국적인 보양음식과 계절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린 제철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이색적이고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선택의 폭과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발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여름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CJ푸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