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농심(004370) 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제품인 '스페셜K 귀리&허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의 쌀로 만든 후레이크에 고소한 귀리 조각을 꿀과 함께 뿌려 더 맛있고 건강하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B, 섬유소 등 영양소가 풍부해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수퍼푸드에 포함된 귀리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6950원(450g)이다.
한 끼(1회분 40g)에 열량이 150㎉으로 1회분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0%,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돼 있다.
이주원 켈로그 홍보부장은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의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제공하는 기존 스페셜K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며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재미와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거나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맛에 지루함을 느꼈던 소비자를 위해 귀리에 허니가 더해져 보다 맛있게 몸매관리를 도와준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K는 켈로그의 대표적인 체중조절용 시리얼로 홈페이지와 'My 스페셜K 플래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인 몸매관리를 돕고 있다.
◇'스페셜K 귀리&허니'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농심 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