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마늘을 활용해 만든 '갈릭버거'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직화로 구운 쇠고기 패티에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갈릭스테이크버거'(단품 5900원, 세트 7900원), 갈릭스테이크버거에 BBQ소스, 치즈를 구성한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버거'(단품 6300원, 세트 8300원), 닭고기와 마늘이 조화를 이룬 '갈릭치킨버거'(단품 2500원, 세트 4500원) 등이다.
또한 '갈릭스테이크버거'와 '크레이지갈릭스테이크버거'는 전체적인 버거 크기를 키우고 패티 용량을 90g에서 110g으로 늘려 선보인다.
갈릭버거 3종은 한정 메뉴로 오는 8월20일까지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등 특수매장 12곳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갈릭버거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