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국순당(043650)은 복날을 앞두고 보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소용량 '백세주 미니(美?)'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삼계탕 등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3잔 정도의 95㎖로 개발됐고 삼복 시즌에만 한정 판매된다.
백세주는 알코올 함량이 12.5%로 인삼, 오미자, 구지가, 황기 등 12가지 한약재가 들어 있어 전통 보양식과 잘 맞는다.
제품 가격은 주요 대형 할인점 기준으로 800원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올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백세주와 보양식의 궁합으로 원기를 돋워주기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3잔 분량의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백세주 미니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국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