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세보엠이씨(011560)에 대해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장기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10~20%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영업이익률은 5~6%대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신사업의 성장성에서 수익성 회복의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기배기덕트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사전 수요예측이 양호해 현재 충북 음성공장에서 증축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