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여름휴가철 물놀이용품을 비롯해 장난감, 여름 의류 등 유아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관 11층 행사장에서는 원형·자동차·캐릭터 등 다양한 모양의 물놀이 튜브와 구명조끼, 비치볼 등 어린이용 물놀이용품을 3000원부터 1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한다.
아레나스포츠는 남아용 비치트렁크를 1만원부터 판매하고고 트윈키즈365는 물놀이용품을 최대 60% 할인해 뽀로로 이중튜브를 1만원대부터, 수영복을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토이아울렛에서는 여름 시즌 야외에서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코몽 모래놀이 세트는 7300원에 판매되고 헬로토이의 CAT 포크레인 장난감은 1~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도라에몽, 미키마우스 등 캐릭터가 그려진 배낭형 물총도 1만원대로 선보인다.
나이키키즈에서는 반팔 티셔츠를 1만원대부터, 운동화와 축구화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페리미츠는 티셔츠와 원피스를 각각 3000원과 8000원부터 선보이고 엠엘비키즈는 최대 70% 시즌오프 행사를 열고 티셔츠와 반바지를 1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마리오아울렛은 8월 동안 방학을 맞아 매장을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말마다 유아동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3관 9층에 있는 플레이타임 입장권을 50% 할인해준다.
◇마리오아울렛 3관 9층의 플레이타임. (사진제공=마리오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