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비리' 주요 수사 일지

입력 : 2013-09-10 오후 4:09:59
▲5월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2호기 안전등급 제어용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확인' 발표 
▲5월28일 한수원에서 대검에 고소장 접수(JS전선 전 대표이사 황모씨, 새한TEP 대표이사 오모씨, 새한TEP 전 직원 등 3명)
▲5월29일 부산동부지청에 이첩,「원전비리 수사단」설치
▲5월30일 JS전선, 새한TEP 압수?수색 실시
▲6월1일 새한TEP 차장 이모씨 구속
▲6월31일 한수원, 바닥재 납품비리 및 시험성적서 위조 등 사건 수사 요청(11개사 및 한수원 전?현직 직원 3명)
▲6월5일 한국전력기술 압수수색 실시
▲6월6일 법원 새한TEP 대표이사 오씨 구속영장 기각
▲6월8일 JS전선 고문 엄모씨 등 2명 구속
▲6월10일 대검, '원전비리 제보자(신고자) 보호 및 자수자 형 감면방안' 시행
▲6월14일 새한TEP 대표이사 오씨, 한전기술 남모 전 처장 구속
▲6월13일 한수원, 시험성적서 위조 등 사건 추가 수사 요청(3개사)
▲6월18일 한수원, 품질보증서 위조 등 사건 추가 수사 요청(43개사)
▲6월18일 새한TEP 차장 이씨 구속 기소(신고리 1?2호기 등 제어용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등)
▲6월20일 한수원 본사 등 압수?수색 실시, 한수원 송모 부장 및 등 2명 구속
▲6월21일 JS전선 전 직원 시험성적서 위조 등으로 구속 기소
▲7월5일 한수원, 품질보증서 위조 등 사건 추가 수사 요청(1개사)
▲7월7일 전 한수원 사장 김종신 구속
▲7월8일 한수원 송모 부장 등 신고리 1?2호기 등 제어용 케이블 시험성적서 위조 등 혐의로 구속 기소
▲7월8일 대검 한수원 추가 수사의뢰 사건 7개청에 배당
▲7월10일 현대중공업 일부 사무실 압수?수색 실시
▲7월12일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 3명 구속
▲7월18일 원전 관련 소모성자재(방진마스크, 장갑 등) 납품업자 구속
▲7월24일 전 한수원 대표이사 김종신 구속 기소
▲7월24일 수원지검 등 7개 검찰청에서 한전KPS(주) 등 납품업체 31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 실시
▲7월27일 JS전선 전 대표이사 황모씨 구속
▲7월29일 한수원, 터빈밸브 작동기 납품 비리 사건 추가 수사 요청(1개사, 한수원 전 직원 1명)
▲7월30일 현대중공업 전·현직 임직원 3명 구속 기소, 전 직원 2명·한수원 송 부장 추가 기소 등 3명 불구속 기소
▲7월31일 현대중공업 전 총괄상무 정모씨 구속
▲8월5일 전 서울시의원 이모씨 구속
▲8월7일 대검, '한수원 추가수사의뢰 사건 수사 상황' 발표
▲8월8일 법원, 전 JS전선 대표이사 황모씨 구속적부심 석방
▲8월14일 전 국정원 직원 윤모씨 구속
▲8월14일 전 현대중공업 총괄상무 전모씨 구속 기소,
▲8월16일 LS전선 본사 사무실 압수?수색 실시
▲8월27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소환
▲8월22일 전 한수원 발전본부장 박모씨 구속
▲9월10일 전 지식경제부 2차관 박영준 기소, 전 JS전선 대표 황씨 등 케이블 입찰담합 5명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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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