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20대~4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오는 17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백설 다담과 함께하는 '월동준비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가을낭만 쿠킹클래스'에 이은 싱글족 대상 쿠킹클래스 2탄으로, 백설 다담의 대표적 소비자 마케팅이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싱글 남녀 2명씩이 한 조를 이뤄 총 9팀이 참여해 쉽고 빠르게 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일품요리를 만든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일까지 메일(shoo9203@cj.net)로 신청 사연,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주소를 접수하면 되며, 당첨 결과는 12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다담은 정기적으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열어 주요 고객인 싱글족에게 제품의 맛, 편리성, 활용방법을 알리고 있다"며 "젊은 싱글 고객이 요리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