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8일 오전 10시20분 필레오 라이펠 음식물 처리기 '싱크로보 척척' 렌탈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 허가 인증마크를 받은 이 제품은 기존 음식물 쓰레기를 직접 건져 기계에 넣어야 했던 방식과 달리 싱크대 하수구와 바로 연결돼 음식물 쓰레기가 자동 투입된다.
투입된 음식물 쓰레기는 압축 탈수 과정을 거쳐 자연 건조되며, 80% 이상 부피가 줄어 한 달에 두세번만 음식물 통을 비워도 될 만큼 사용이 편리하다.
가격은 월 1만9900원이며, 48개월 사용 약정이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음식물 처리기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와 계약금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당첨 이벤트를 열고, 설치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BSW 전기 찜기를 증정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다가오는 김장철 맞아 주부의 니즈가 높은 상품을 준비한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