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치어스는 겨울을 맞아 치킨과 탕 요리 등 8종의 메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꽃보다 치킨 F4'란 주제로 '스페셜 치킨 플래터'를 비롯한 총 4종의 치킨 메뉴를 선보였다.
'스페셜 치킨 플래터'는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양념불치킨, 고추치킨 등 순살로 된 4가지 맛의 치킨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또한 풋고추 튀김과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은 치킨으로 구성된 '순살 고추치킨', 치킨강정을 레몬탕수 소스에 찍어 먹는 '치킨 레몬탕수', 카레가 첨가된 순살치킨과 갈릭후라이드 포테이토, 그린빈, 레드커리 소스 등이 포함된 '카레치킨 앤 칩스' 등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진격의 탕 요리 3총사'란 주제의 새로운 탕 요리 3종도 즐길 수 있다.
탕 요리는 꼬막과 홍합을 함께 곁들인 '치어스 홍꼬탕'을 비롯해 홍합, 오징어, 새우 등을 넣은 '해물 계란탕', 번데기와 청양고추를 함께 끝인 '뚝배기 번데기탕' 등이다.
골뱅이를 기본으로 한 퓨전 요리인 '단호박뱅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단호박튀김과 골뱅이무침의 어우러진 메뉴다.
치어스 관계자는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호프가 결합한 레스펍으로 직장인의 회식공간은 물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라며 "특히 70여종의 호텔급 메뉴 역시 맛이 매우 뛰어나 맥주뿐만 아니라 각종 주류와 안주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치킨 플래터'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치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