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양사(145990)는 상생경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동네빵집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삼양사는 식자재 유통 브랜드 '서브큐'를 통해 제과제빵 기술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동네빵집에 전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브라우니 초코 리스', '화이트 트리 케이크', '눈사람 마카룽 레드벨벳' 등 8종의 레시피는 삼양사 제과기능장과 푸드스타일리스트의 공동 작업으로 개발됐다.
'우리 동네 빵집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즐기세요'란 타이틀로 제작된 케이크의 레시피북과 홍보 포스터는 대한제과협회를 통해 전국 4500여개의 동네빵집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현재 동네빵집의 메뉴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동네빵집과의 더 큰 상생발전을 위해 지원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브큐 홈페이지(www.serveq.co.kr)에 접속하면 제과제빵과 관련된 모든 고객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