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20일 100% 보리 생맥주 브랜드 '맥스生'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생맥의 발견'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과 비교해 속도를 개선했고, NFC 기능, 푸시 메시지 기능, 블로그 연계 기능 등을 추가했다.
특히 이벤트 진행 시 푸시 메시지로 쉽게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고, '맥스生' 인증업소를 소개한 블로그 콘텐츠를 앱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생맥의 발견' 앱은 '맥스生'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적용해 전국에 있는 판매업소와 할인쿠폰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앱은 '내 주변 맥스', '주소로 찾기', '테마별 찾기', '쿠폰 검색', '내 쿠폰함' 등 총 5개 메뉴로 구성된다.
'내 주변 맥스'와 '주소로 찾기'는 가까운 거리순으로, '테마별 찾기'는 치킨매장, 이자카야, 민속주점, 포장마차 등 안주와 업태에 따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소비자에게 '맥스生'의 깊은 풍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능을 추가했다"며 "송년회 장소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높은 활용도와 편의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