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맥주 브랜드 d의 새 모델로 지드래곤
(사진)을 기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패션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20대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이번에 d 모델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쇄 촬영을 시작으로 TV 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d가 추구하는 즐거운 음주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d는 드라이 효모로 맥주의 불필요한 잡맛을 제거하고 깔끔한 끝 맛을 강화해 한국인의 입맛에 적합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의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지드래곤과 d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겟 이미지가 접목된다는 점에서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을 계기로 d의 메인 타겟인 20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