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지난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각각 285억원, 1088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예상치가 하향 중이지만 증권가에서는 향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파라다이스(034230)다. 파라다이스는 4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결제 간소화 방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주와 동반 강세를 지속 중이다. 이날 KG이니시스는 코스닥 약세장에서도 3% 가까이 상승했다.
[기관·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억원, 시간외매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