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일본식 캐쥬얼 레스토랑 '아리가또 맘마'를 운영하는 트랜차이즈는 '찾아가는 창업 멘토링'을 연중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외식 매장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홈페이지(www.arigat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락처와 이름, 창업과 관련된 글을 남기면 상담 직원이 연락해 일정 확정 후 진행한다.
이번 멘토링은 사업 설명회나 박람회 등 제한적인 정보 공유를 벗어나 창업 희망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훈 트랜차이즈 대표는 "예비 창업주의 부담과 두려움을 덜기 위해 멘토링을 기획했다"며 "창업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성공은 물론 창업주에게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리가또 맘마는 오사카풍의 음식과 현지 여행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현재 전국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