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누리텔레콤이 한글과컴퓨터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누리텔레콤의 주가는 지난 주말보다 235원(6.24%) 오른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누리텔레콤은 한컴 인수를 위해 현재 자회사를 매각하고 저축은행 한 곳과 컴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글과컴퓨터의 주가는 하락세다.
한글과컴퓨터는 70원(1.83%) 내린 375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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