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86억원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7억원이 유출돼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181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85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103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150억원 유출돼 9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