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LG전자(066570)의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가 국내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
11일 LG전자는 지난해 9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포켓포토가 매월 약 2만5000대씩 팔려 국내 누적판매 50만대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LG전자는 이를 기념해 이번 주말부터 한 달 동안 ‘즉석카메라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하던 즉석카메라를 가져오는 고객은 LG 포켓포토 구매시 제품 정가 14만9000원에서 3만원의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티커 인화지 10매도 함께 제공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포켓포토의 국내 판매 50만대 돌파는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결과”라며 “모바일 프린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모델이 포켓포토 50만대 판매를 기념해 포켓포토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