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대비 상승 폭을 줄였다.
삼성전자(005930)는 1.7% 가량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69포인트(0.24%) 오른 1994.18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77억원, 14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통신(2.79%), 철강금속(1.64%), 음식료(1.24%) 등이 오르고 있다. 전기전자(0.97%), 운수창고(0.59%), 은행(0.72%) 업종은 하락세다.
아모레G(002790)가 올해 성장세 강화 전망에 힘입어 3.5% 가량 상승 중이다.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1.77% 내리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5포인트(0.29%) 오른 538.63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빌(063080)이 자회사 컴투스의 게임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에 3% 가까이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