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하나대투증권은 3일 음식료주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의 접근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심 연구원은 "음식료주 중 현대그린푸드의 경우 향후 식자재 유통 부문의 견조한 매출 성장에 기반한 이익률 증대를 기대할 만하다"며 "현재 주가는 비영업가치를 제외할 때 10.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이어 "CJ프레시웨이는 외식 경기가 회복될 때 이익 개선 폭이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며 "신세계푸드는 음성 2공장 가동으로 중장기적 인지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