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이 그룹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재차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52분 현재 신세계건설은 전일 대비 750원(2.81%) 오른 2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만7650원에 52주 신고가를 고쳐 쓰기도 했다.
신세계그룹이 복합쇼핑몰 등 투자 확대 전략을 진행 중인 가운데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이 혜택을 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는 전일 11% 이상 급등한 데 이어 4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지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