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버거킹은 베스트셀러 메뉴 '콰트로치즈와퍼' 400만개 판매 달성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까지 열흘 동안 '콰트로치즈와퍼(단품 5900원)'와 '크리미페퍼와퍼(단품 5900원)' 등 2종을 각각 단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콜라(R)와 프렌치프라이(R)를 무료로 제공한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 위에 양상추와 토마토 등 신선한 토핑과 함께 모차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다양한 치즈가 어우러져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올해 가을 한정판으로 선보인 '크리미페퍼와퍼'는 순쇠고기 패티와 각종 채소 위에 향긋한 통후추 크림소스와 훈연 향이 풍부한 스모크 햄까지 첨가해 풍성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 와퍼 메뉴다.
버거킹 관계자는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나, 소비자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올해 정식 메뉴로 등극했다"며 "뜨거운 호응으로 이번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콰트로치즈와퍼' 400만개 판매 기념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버거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