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영백씨엠과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백씨엠은 진동모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0억원이다.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은 선박과 보트를 건조하는 우성아이비와의 합병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우성아이비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3억원, 35억원이다. 자본금은 23억원 규모다.
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상장예심이 진행 중인 기업은 27개사다. 올해 중 62개사가 상장예심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