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이틀째 반등하며 193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6.56포인트(0.34%) 오른 1935.81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18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6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72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09%), 운수창고(1.02%), 의료정밀(0.59%), 제조업(0.56%), 화학(0.43%) 순으로 오르고 있다. 은행(0.90%), 비금속광물(0.39%), 통신(0.38%), 철강금속(0.24%)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4.58포인트(0.84%) 오른 548.63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1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억원, 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10원(0.29%) 오른 10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