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940선을 회복했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2포인트(0.20%) 오른 1940.8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억원, 14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4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9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1.23%), 철강금속(0.62%), 증권(0.53%), 금융(0.41%), 음식료(0.37%), 유통(0.10%), 전기가스(0.03%) 순으로 내리고 있다. 화학(1.75%), 서비스업(0.38%), 의약품(0.37%), 섬유의복(0.28%), 기계(0.25%), 전기전자(0.21%) 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91포인트(0.69%) 오른 568.43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억원, 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3.45원(0.33%) 오른 1054.85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