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신한은행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를 위한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발대식에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참석해 기부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해외자원봉사활동은 2008년부터 시작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 33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7박 9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립 소아의과대학부속 CAMPI 병원 을 중심으로 의료봉사활동과 문화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