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대상(001680)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관절에 좋은 한방 소재를 함유한 '관절활력 가시오갈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관절활력 가시오갈피'는 한의사 박경호 원장의 노하우와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이 만나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가시오갈피는 조선왕조실록 98권에서 선조가 오갈피주로 관절 건강을 위해 섭취한 것으로 확인된 전통 소재다.
이번 제품은 가시오갈피 중에서도 유효성분 함량이 높은 기원종을 사용했으며, 성분을 극대화하는 동결건조 방식으로 건조해 만들었다.
또한 함께 사용된 황금과 당귀는 항염증 작용과 혈액 순환,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인체실험에서도 제품의 관절 기능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관절 건강에 관한 지표인 WOMAC 중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 관절 기능의 개선을 확인했다.
또한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연구진과 공동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가시오갈피의 연골 손상 물질 생성감소와 관절 염증 관여 물질 조절, 부종 억제 효과도 나타났다.
제품 가격은 1상자(1000㎎, 120정)가 10만원이며, 오는 9일 NS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관절염은 정확한 원인이 없을 뿐 아니라 여러 기관을 침범하는 만성적인 질환"이라며 "'관절활력 가시오갈피'는 한방 원료로 만들어 한국인에 적합한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절활력 가시오갈피'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대상웰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