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외환은행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등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또한 '2014년 독거노인 보호지원사업 수기 공모전'의 나눔천사 부문에서 외환은행 고객센터의 안은주 과장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독거노인 사랑잇기'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한 이래 독거노인 앞 주 2회 이상 안부전화 실시, 긴급상황 발생시 독거노인지원종합센터 앞 연계조치, 명절맞이 물품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선도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3일 2014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외환은행 최영욱 고객센터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안은주 과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이상철 고객센터 금융플라자 팀장(사진 맨왼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