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KFC는 사이드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소 굿 스낵(So Good Sna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커피, 비스켓, 에그타르트, 모짜볼 2종, 야채 어묵 고로케, 치즈후렌치후라이 등 총 6종의 메뉴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이중 새로 선보이는 모짜볼 2종은 쫄깃한 도우 안에 고소한 치즈를 넣은 '화이트 모짜볼'과 오징어 먹물을 사용한 '블랙 모짜볼' 등으로 구성된다.
모짜볼과 함께 출시된 야채 어묵 고로케는 어육반죽, 오징어, 부추, 양파를 사용해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을 내는 스낵 메뉴다.
KFC 관계자는 "신메뉴인 모짜볼, 야채 어묵 고로케를 비롯해 간편하게 먹기 좋은 스낵을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표 메뉴인 치킨과 버거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군도 구성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 굿 스낵'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