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립식품(005610)은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파네토네' 3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건포도와 오렌지, 크랜베리를 넣은 '파네토네 클래식'과 달콤한 맛을 살린 '파네토네 베로나', '파네토네 클래식'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크기를 줄인 '파네토네 미니' 등으로 구성되며, 편의점과
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파네토네 미니'는 '파네토네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란 주제에 따라 패키지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 이색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이탈리아에서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대신 파네토네를 즐겨 먹는 풍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출시한 제품"이라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파티 음식으로도 좋고, 화이트 와인이나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파네토네' 3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립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