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트루윈(105550)이 성장 기조로 진입할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현재 트루윈은 전일 대비 130원(1.75%)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4.8%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올해 신규 제품이 출시되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이날 김영옥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트루윈은 하이브리드용 브레이크 페달 센서 등 신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신규 아이템 생산이 1분기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성장 부재라는 디스카운트 요인은 점차 해소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