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지난 9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관련주도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1분 현재
엔텔스(069410)는 전 거래일 대비 900원(5.22%)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CES의 화두는 기기 간 융합 기술이었고, 거의 모든 전자 회사들이 사물인터넷을 강조했다"며 "특히
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017년까지 삼성전자 제품의 90%가 사물인터넷을 지원하고,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