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사물인터넷 기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강조한 가운데 관련주가 상승 폭을 늘리고 있다.
12일 오후 2시27분 현재
엔텔스(069410)는 전 거래일 대비 1850원(10.72%)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박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스마트 공장 확산,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