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감마누(19241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1909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7.4%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7.1%, 64.1% 증가한 429억5366만원, 44억8368만원으로 집계됐다.
감마누 관계자는 "광대역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 구축으로 이동통신사업자 수요가 늘었다"며 "신규 멀티 밴드 안테나 생산과 품질 관리 향상에 따른 원가 절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