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위메이드(112040)가 4분기 영업적자 확대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900원(2.11%)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위메이드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05억원을 기록해 적자를 지속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존 온라인 게임 매출이 감소했고, 인건비 부담도 지속되고 있다"며 "당분간 영업적자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