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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코바는 오는 25일 전문 큐레이테가 소비자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앱 ‘마이사이드(My side)’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사이드는 지난해 7월 론칭한 '타임세일'의 새로운 이름으로 270여 개 쇼핑 브랜드와 제휴해 개인 취향에 맞는 제품 300여 개를 매일 오전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코바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20일 동안 공짜 상품 10가지를 매일 선보이는 이벤트를 벌인다.
코바 관계자는 "마이사이드는 패션과 유통, 상품 제조 등 다방면 근무 경험을 가진 전문 큐레이터가 사용자의 쇼핑을 도와주는 앱"이라며 "국내외 쇼핑 트렌드와 개인 쇼핑 패턴을 분석해 100% 수작업 큐레이션 을 거쳐 엄선된 제품만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