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신규 추천종목>
없음.
<기존 추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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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갤럭시S6'의 양호한 판매는 비메모리 반도체(Sys.LSI) 사업부와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로 이어져 선순환 국면 진입 예상. 스마트폰 실적 안정화로 IT모바일(IM) 사업부 밸류에이션 할인 폭 축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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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004020)=중국 내수 철강재가격 1월 급락과 2월 봡세 이후 3월 반등 기대.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과 함께 계절적 성수기가 도래하고 1월 제품가격이 급락한 탓에 수익성이 악화된 중국 철강업체들이 제품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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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086280)=대주주 지분 매각으로 일감 몰아주기법에 해당안됨. 공격적인 사업확장 기반 마련. 해운업 고성장 전망. 현대차그룹과의 시너지 확대 가능. 자동차 유통·판매 및 상사업 진출 가능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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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003600)=순자산가치(NAV) 대비 50% 수준에서 거래. 유가반등 시 SK이노베이션 수혜, 이로 인한 SK 투심 개선. 계열사 CEO 대거 교체, 회장 출소 시 정체된 사업구조 개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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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035250)=올해 예상 주가밴드, 시가배당률 고려 시 3만4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승 예상. 배당성향 70%로 상향 가정 시 주가 5만원 돌파 가능. 복합리조트 등 신사업 발표 땐 기업가치 추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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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영업규제 영향 상반기 마무리로 기존점 매출 하락세 안정화. 온라인몰 적자 축소와 트레이더스 성장세 지속 등 신사업부문 실적 개선. 자회사 신세계조선호텔(지분율 98.8%)의 면세사업 확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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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000720)=올해부터 플랜트 수익성 회복 시작되면서 실적개선 견인. 지역별, 공종별로 다변화된 수주 경쟁력에 힘입어 안정적 수주 기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도 저평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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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047810)=올해 영업이익 성장률 46%의 가파른 이익 성장이 기대됨. 완제기 수출 부문의 매출 성장 영향. 주가순자산비율(PBR)은 4배로 높으나, 중국의 훈련기 제작업체(Hongdu)의 PBR 5배, 지난 2007년 조선주 PBR 7배와 비교시 상승 여력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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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011070)=LG전자'G4' 출시 효과에 따른 상승 사이클 예상. 차량 전장 부품 본격 성장 궤도 진입. LED 부문은 고객 및 제품 믹스 개선 지속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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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042670)=유럽 굴삭기 시장 회복, 신형 G2엔진 생산량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성장 기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자회사 밥캣 기업공개(IPO) 계획중. 지분매각 대금, 영업현금흐름 통해 순차입금은 5조원(2014년 말)에서 3조5000억원(2016년 말)으로 축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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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130960)='미생', '삼시세끼'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로 방송광고 매출, VDO 매출 성장. 과거 적자 주요인이었던 공연사업 축소 및 중단. 신규 디지털광고 및 해외 제작(드라마, 영화) 증가로 신규 성장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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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054780)=메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유통 등 엔터 사업의 수직 계열화. 김수현 등 한류 스타를 배출한 노하우와 2대주주인 소후닷컴과의 시너지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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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바이오(054050)=매출은 2분기부터, 수익성은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 3년 평균 PER은 24배로, 실적 턴어라운드 감안 시 선행 주당순이익(EPS) 기준 저평가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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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017960)=글로벌 1위 보냉재 업체로 LNG선의 핵심부품인 단열판넬과 글래스페이퍼 생산. 올해 보냉재 수주잔고 33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내년까지 분기별 실적 서프라이즈가 지속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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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003070)=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 개선.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라 BMW 판매 호조. 올해 부채비율 300% 초반, 이자보상배율 1.1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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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187220)=시험인증서비스 전문기업. 올해 4월 기간산업인증센터 가동으로 방산, 항공 등 신규 성장모멘텀 강화. 엔지니어링 컨설팅업 특성상 30% 이상의 영업이익률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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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케이(068940)=스마트카드 제조 국내 1위 사업자. 중국의 본격적인 IC카드 전환에 따른 직간접 수혜 예상.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 기대. 매출 328억원, 영업이익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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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신(039010)=풍부한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안정적 실적 전망. 올해도 우호적 정부 정책 등으로 민간건설 및 분양시장 호조가 지속될 것.
<이번주 추천 제외 종목>
없음.
이혜진 기자(yihj0722@etomato.com)